예산에 위치한 신양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컬러테라피를 진행 했습니다.

전제 학생이 54명인 작은 중학교 입니다.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컬러를 다루는 직업의 다양함을 보여주었답니다.

그리고 컬러테라피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너무 즐거워 하더라고요.

시골 중학교의 순수함을 느꼈네요..

힐링컬러를 아로마 캔들로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아이들을 통해 제가 더 힐링하고 온 것 같아요!!

이원택 선생님의 열정에도 응원하며, 많은 배려 감사합니다^^~